경남교육청-마산대, 초등생 기초체력 함께 키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2023. 1. 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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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이 마산대학교 평생교육원과 9일 학생 기초체력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도 교육청은 마산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협력해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과정을 비롯한 초등학생 생존수영 실기교육 등 각종 체육 관련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자 힘을 쏟을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의 학교체육이 마산대학교의 우수한 인력과 시설, 프로그램을 만나 학생들의 기초체력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한 좋은 역할을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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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수영 교육·심폐소생술 연수·체육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경남교육청과 마산대학교 평생교육원이 학생 기초체력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미지출처=경남교육청]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교육청이 마산대학교 평생교육원과 9일 학생 기초체력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도 교육청에 따르면 두 기관은 물적·인적 자원을 지원해 학교체육을 활성화하고 지역 스포츠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 스포츠 생태계를 조성하기로 했다.

▲초등학생 생존수영 실기교육 ▲기초체력 및 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 ▲학생 및 교직원 심폐소생술 연수 과정 운영 ▲체육교육 관련 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 연구에 관해 힘을 모은다.

도 교육청은 마산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협력해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과정을 비롯한 초등학생 생존수영 실기교육 등 각종 체육 관련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자 힘을 쏟을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의 학교체육이 마산대학교의 우수한 인력과 시설, 프로그램을 만나 학생들의 기초체력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한 좋은 역할을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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