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드론 이착륙시설 설치로 노동력 절감

보도자료 원문 2023. 1. 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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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1월 5일 군청에서 관내 드론 보유 농가 100여명을 대상으로 드론 이착륙시설 품평회를 개최해 농업인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

이러한 크고 작은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신안군은 드론 사용 농가 167명과 14개 읍면장을 대상으로 드론 이착륙시설 품평회를 개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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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1월 5일 군청에서 관내 드론 보유 농가 100여명을 대상으로 드론 이착륙시설 품평회를 개최해 농업인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

최근 드론 사용 농가가 많아지면서 각종 문제가 발생하는데, 대표적으로는 드론 이착륙 시 발생하는 다량의 흙먼지 및 드론 방제를 위한 농경지 이동 시 반복적인 드론 적재로 인한 힘든 육체노동 등이 있다. 이러한 크고 작은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신안군은 드론 사용 농가 167명과 14개 읍면장을 대상으로 드론 이착륙시설 품평회를 개최한 것이다.

드론 이착륙시설은 1톤 화물차에 드론을 고정해 기존 2인 1조 드론 방제에서 벗어나 혼자서도 방제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이는 힘든 육체노동 및 농촌 일손 부족 해결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이동 중 배터리 충전도 가능해 1일 방제 가능 면적 확대에 따라 농가의 일손을 덜어주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드론 이착륙시설은 드론 보유 농가에 꼭 필요한 사업이며, 앞으로도 농작업 방제 등에 대한 애로와 불편을 청취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안군 현재 드론 보유 농가는 167가구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신안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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