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목포 제4대 조덕제 감독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C목포 제4대 감독으로 조덕제 전 부산아이파크축구단 감독이 취임했다.
조덕제 신임 감독은 "경험과 지도력을 발휘해 FC목포 축구단이 K3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목포국제축구센터 FC목포축구단은 지난 5일 목포국제축구센터 대강당에서 조덕제 신임감독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덕제 신임 감독은 “경험과 지도력을 발휘해 FC목포 축구단이 K3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올해는 전국체전이 목포에서 열리는 만큼 좋은 성적을 목표로 책임감을 다해 목포 축구의 자긍심과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재미있는 경기들을 선보이겠다”면서, 많은 성원과 응원을 당부했다.
(재)목포국제축구센터 FC목포축구단은 지난 5일 목포국제축구센터 대강당에서 조덕제 신임감독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에는 FC목포 구단주인 박홍률 목포시장, 이경훈 단장, 김성대 목포시체육회장 당선인, 장원주 목포시축구협회장, 박경래 목포스포츠클럽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고, 박홍률 목포시장은 임명장과 함께 머풀러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조 감독을 환영했다.
취임식에서 이경훈 단장은 “최선을 다해 아낌없이 지원하겠으며 명문 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목포=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심판대 선 이재명, 사법리스크 1차 허들은 ‘벌금 100만원’
- ‘의료·연금개혁’ 성과 자찬한 尹 정부…전문가들 “긍정적” “추진 의지 없어”
- 바닥까지 추락한 코스피, 반등 시점은 언제쯤
- 금감원 잦은 인사교체…“말 안 통해” 전문성 지적도
- 대한항공 합병 코앞인데 내부는 ‘시끌’…불안한 비행 앞둔 아시아나
-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포스코 글로벌센터 추진에 지역사회 ‘부글부글’
- 이재명 ‘운명의 날’…오늘 ‘선거법 위반’ 1심 선고
- 티메프 피해자들 “결제대금 유예해달라”…카드사 “심사 결과대로”
- 北김정은, 자폭공격형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생산 하라”
- 애플·테슬라로 몰리는 자금…“美, 자금흡수 모멘텀 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