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선택을 받은 선수들의 반응은?…바이퍼부터 베릴까지 속마음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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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페이커의 단합을 느낄 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팀 페이커에 속한 광동의 '두두' 이동주, 리브 샌박의 '윌러' 김정현, 한화생명의 '바이퍼' 박도현, DRX의 '베릴' 조건희의 속마음을 들어볼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가장 친해지고 싶은 선수로 베릴이 뽑힌 가운데 바이퍼는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고 게임하는 것도 좀 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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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팀 페이커의 단합을 느낄 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LCK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Team Faker 인터뷰"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오는 10일 열린 2023 LCK 킥오프에 참여하는 선수들의 인터뷰 모습이 담겼다.
특히 팀 페이커에 속한 광동의 '두두' 이동주, 리브 샌박의 '윌러' 김정현, 한화생명의 '바이퍼' 박도현, DRX의 '베릴' 조건희의 속마음을 들어볼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바이퍼는 "팀 페이커든 팀 데프트든 둘 다 가도 어디든 괜찮을 것 같았다. 어딜 가도 내가 있는 쪽이 이길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베릴은 이번 이벤트 매치에 대해 "이렇게 참석할 자리가 많이 없는데 참석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두두는 이번 경기에서 쓸 조커픽에 대해선 "생각해보지 않았다. 우리 원래 연습하던 스크림 정보로 제일 자신 있는 픽 위주로 갈 것 같다"고 설명했다.
가장 친해지고 싶은 선수로 베릴이 뽑힌 가운데 바이퍼는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고 게임하는 것도 좀 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에 베릴은 "나는 현실주의자다. 그렇게 짧은 시간에 친해지는 건 불가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킥오프 승리 팀은 보상으로 감정표현이 제작된다. 바이퍼는 '페이커의 따봉'을 만들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윌러는 "최대한 준비 잘해서 좋은 모습, 재밌는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이어 베릴도 "이벤트전이라도 승리한 팀에는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LCK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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