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이적설 불발? 아틀레티코 회장 "펠릭스는 이곳에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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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마드리드)의 행선지가 안개에 묻혀 있다.
최근 영국 복수 언론에 따르면 펠릭스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영입 대상이라고 보도됐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등 일각에서는 펠릭스가 맨유의 영입 우선순위가 아니라고 분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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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마드리드)의 행선지가 안개에 묻혀 있다.
최근 영국 복수 언론에 따르면 펠릭스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영입 대상이라고 보도됐다. 맨유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와 계약을 해지하며 공격 자원 보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네덜란드 대표 소속으로 카타르 월드컵에서 이름을 제대로 알린 코디 각포는 맨유가 계속 주시했지만 결국 리버풀로 이적했다. 차선책으로 펠릭스가 언급되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적 협상에 있어 눈에 띄는 진전은 아직 없다. 엔리케 세레소 아틀레티코 회장은 'DAZN'을 통해 "펠릭스의 미래? 나는 항상 선수들은 본인이 원하는 구단에서 뛰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펠릭스는 어디에서 뛰고 싶은지 모르겠다"면서도 "지금 펠릭스는 아틀레티코에서 생활에 행복감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모든 것은 펠릭스와 그의 상황에 달려있다"며 잔류 가능성을 밝혔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등 일각에서는 펠릭스가 맨유의 영입 우선순위가 아니라고 분석하기도 한다. 겨울 이적기간 동안 수많은 공격수와 연결이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네덜란드 공격수 바웃 베호르스트(베식타스)에게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호르스트 역시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한 자원으로 아르헨티나와 8강전에서 2골을 기록한 바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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