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정비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최태욱 2023. 1. 9. 15: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달성군의 한 정비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9일 오전 10시 42분께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 한 정비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차량 54대와 인원 163명을 동원해 불이 난지 1시간 20여분만인 오전 11시 59분께 큰 불길을 잡는데 성공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일 오전 10시 42분께 달성군 하빈면 한 정비공장에서 불이 나, 낮 12시 17분께 진화됐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3.01.09.

대구 달성군의 한 정비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9일 오전 10시 42분께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 한 정비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차량 54대와 인원 163명을 동원해 불이 난지 1시간 20여분만인 오전 11시 59분께 큰 불길을 잡는데 성공했다. 이어 낮 12시 17분께 완진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