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트로피+ 별 3개…메시, 우승 기념 '특별한 빨대'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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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월드컵 우승을 기념하는 특별한 마테차 빨대를 공개했다.
메시는 지난해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전 대회 우승자인 프랑스를 승부차기 끝에 꺾으며 36년 만에 아르헨티나를 월드컵 정상에 올렸다.
이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달성한 아르헨티나가 통산 3번째 월드컵 우승을 했다는 의미로 추정되며, 자신이 달성한 월드컵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한 빨대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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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현석 인턴기자) 리오넬 메시가 월드컵 우승을 기념하는 특별한 마테차 빨대를 공개했다.
메시는 지난해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전 대회 우승자인 프랑스를 승부차기 끝에 꺾으며 36년 만에 아르헨티나를 월드컵 정상에 올렸다.
월드컵 우승으로 메시는 현역 선수로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았고, 역대 최고의 선수 논쟁에서도 한발 앞서나갈 수 있게 됐다.
메시는 당시 SNS를 통해 수많은 축구계 인사들의 축하를 받았다. 월드컵 이후 돌아온 아르헨티나에서는 버스 퍼레이드 행사 등으로 팬들과 함께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이런 가운데 메시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료를 마실 때마다 월드컵 우승을 기념하고 싶다는 의지를 새롭게 제작한 빨대로 내비쳤다.
메시는 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메시가 평소 들고 다니는 마테차 잔이 있었다.
메시는 평소 건강과 각성 효과를 위해 마테차를 즐겨 마시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됐고, 해당 잔을 들고 있는 모습도 여러 차례 SNS에 공개됐다.
하지만 마테차 잔에는 평소와는 조금 다른 빨대가 꽂혀있었다.
빨대에는 월드컵 트로피와 함께 세 개의 별이 새겨져 있었다. 이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달성한 아르헨티나가 통산 3번째 월드컵 우승을 했다는 의미로 추정되며, 자신이 달성한 월드컵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한 빨대인 것으로 보인다.
아르헨티나 매체 ‘채널26’도 “마테차의 챔피언”이라고 메시의 우승 기념 빨대를 소개했다.
매체는 “메시의 빨대에는 세 개의 별과 월드컵 트로피를 볼 수 있다. 그 빨대는 메시의 새로운 친구다”라고 보도했다.
팬들은 메시의 새로운 빨대를 보고 “월드컵 우승을 한 캡틴은 다르네”, “모두 마테차를 즐기세요”, “메시의 빨대는 단순한 말 그 이상이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그의 새로운 빨대에 감탄했다.
한편 월드컵 우승후 휴식을 취했던 메시는 오는 16일 오전 4시 45분 스타드렌 과의 경기부터 리그 일정을 다시 소화하기 위해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으로 복귀했다.
사진=리오넬 메시 인스타그램
이현석 기자 digh122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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