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지난해 순이익 2,905억…전년대비 2.04%↑

김보미 2023. 1. 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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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이 지난해 경영실적 결산 결과(잠정) 2,905억원의 세전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58억원(2.04%) 증가한 실적이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선제적 자산건전성 관리'와 '핵심예금 증대를 통한 조달비용 감축'이라는 경영정책을 전 직원이 공감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전했다.

한편 수협은행은 6일부터 이틀간 천안연수원에서 '2023년 사업목표 달성 전국 영업점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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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보미 기자]

Sh수협은행이 지난해 경영실적 결산 결과(잠정) 2,905억원의 세전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58억원(2.04%) 증가한 실적이다.

성장성 지표인 총자산은 2021년 대비 약 4조7000억원 증가한 61조8601억원을 나타냈으며, 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44%를 기록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선제적 자산건전성 관리'와 '핵심예금 증대를 통한 조달비용 감축'이라는 경영정책을 전 직원이 공감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전했다.

한편 수협은행은 6일부터 이틀간 천안연수원에서 '2023년 사업목표 달성 전국 영업점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성과를 견인한 우수 영업점을 포상하고 올해 사업목표를 공유했다.

워크숍에는 강신숙 은행장을 비롯한 주요임원과 금융본부장, 전국영업점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기인사에 따른 승진자 임명장 수여식과 2022년 우수영업점 시상, 금융본부 지정패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지난해 경영대상은 전남지역금융본부가 수상했다.

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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