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시장... 새벽 환경미화원 찾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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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경기 오산시장이 지역 환경을 정화을 위해 노력하는 환경미화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 행보를 가졌다.
이 시장은 지난 9일 새벽 4시 지역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를 방문해 생활폐기물 수거업체 소속 환경미화원을 직접 만나 고충과 건의 사항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오산시는 현재 대행업체 소속 120여 명의 환경미화원이 구역별로 종량제봉투, 음식물, 대형폐기물 등 생활폐기물의 수집 및 운반을 전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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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경기 오산시장이 지역 환경을 정화을 위해 노력하는 환경미화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 행보를 가졌다.
이 시장은 지난 9일 새벽 4시 지역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를 방문해 생활폐기물 수거업체 소속 환경미화원을 직접 만나 고충과 건의 사항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이 시장은 환경미화원의 출근시간에 진행되는 안전교육과 안전 체조를 함께 하고,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깨끗한 도시미관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환경미화원의 안전이 최우선이다”라고 강조하며 항상 안전 지침 등을 준수하도록 당부했다.
오산시는 현재 대행업체 소속 120여 명의 환경미화원이 구역별로 종량제봉투, 음식물, 대형폐기물 등 생활폐기물의 수집 및 운반을 전담하고 있다.
이날 한 미화원은 “선거가 끝나고 당선 후에도 잊지 않고 찾아오는 모습에서 오산시 행정의 신뢰가 보인다”고 말하자 이 시장은 “묵묵히 환경정화를 위해 일하는 모습이야말로 마땅히 존경받아야 할 신뢰의 표상이다”라고 그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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