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S2G, 배그 모바일 세계 정상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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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의 S2G e스포츠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의 세계 정상에 올랐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최상위 국제 e스포츠 대회 '2022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PMGC)'의 그랜드 파이널이 펼쳐졌다.
올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는 중동에서 활발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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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의 S2G e스포츠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의 세계 정상에 올랐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최상위 국제 e스포츠 대회 ‘2022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PMGC)’의 그랜드 파이널이 펼쳐졌다. S2G가 지역 사상 최초로 대회 우승을 차지, 우승 상금 40만 달러(약 5억원)를 획득했다.
그랜드 파이널은 하루에 6개 매치씩, 총 18개 매치 동안 진행됐다. S2G는 첫날을 4위로 마감했지만, 이틀 차에 2위로 반등했다. 마지막 날 뒷심을 발휘해 총점 190점으로 네팔의 DRS 게이밍(158점)을 제치고 순위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는 중동에서 활발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크래프톤은 7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2023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월드 인비테이셔널’을, 11월 튀르키예에서 2023 PMGC를 연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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