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대전, K리그1에서도 주세종과 함께한다…완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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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이 2023시즌 K리그1에서도 주세종과 동행한다.
2023시즌 K리그1에서 새로운 도전을 앞둔 대전은 주세종과 계속 함께하길 원했고, 자유계약으로 완전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주세종은 "지난해 대전에서 K리그1 승격이라는 결실을 맺었던 짜릿한 순간이 아직도 가슴에 남아있다. 올해 다시 한번 대전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돼 매우 기쁘다. 겨우내 제대로 준비해서 1부 리그에서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이적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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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2023시즌 K리그1에서도 주세종과 동행한다.
대전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시즌 승격의 주역 주세종을 완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주세종은 능곡고-건국대를 거쳐 2012년 부산아이파크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부산에서 2015년까지 59경기 5득점 11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2015시즌에는 35경기 3득점 6도움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첫 A대표팀 발탁의 영광을 누렸다. 이후 FC서울, 아산무궁화(군복무)를 거쳤고, 2021년 감바오사카로 이적하며 일본 J리그 무대를 경험했다.
지난해 여름 임대로 대전에 합류했다. 1년 반 만에 돌아온 한국 무대에서 여전한 실력을 선보였고, 승강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19경기 1골 3도움을 기록하며 대전의 승격에 힘을 보탰다. 2023시즌 K리그1에서 새로운 도전을 앞둔 대전은 주세종과 계속 함께하길 원했고, 자유계약으로 완전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주세종은 "지난해 대전에서 K리그1 승격이라는 결실을 맺었던 짜릿한 순간이 아직도 가슴에 남아있다. 올해 다시 한번 대전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돼 매우 기쁘다. 겨우내 제대로 준비해서 1부 리그에서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이적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사진= 대전하나시티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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