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2022년 빛낸 아티스트 1위 선정…대세 아이돌 입증

사진=엔터스테이션 제공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2022년을 빛낸 아티스트와 앨범 부문 1위로 선정됐다.

9일 한류 팬덤 플랫폼 ‘팬투’가 자사 공식 SNS를 통해 실시한 ‘2022년 총결산’ 이벤트에서 스트레이 키즈, NCT드림, 트레저가 ‘2022년 최고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는 ‘최고의 노래’ 부문에서 지난해 3월 발매한 ‘매니악’으로 2관왕을 달성했다.

올해의 노래로 선정된 ‘매니악’의 경우 지난해 9월 스포티파이 통산 다섯 번째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글로벌 음원 파워를 증명하기도 했다.

한편 팬투가 실시한 ‘2022년 총결산’을 석권한 스트레이 키즈의 팬투 포스터는 오는 14일까지 신촌역사를 장식한다.

이 밖에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아티스트들의 특별 영상이 오는 11일부터 서울 마리나 전광판을 통해 공개된다. 해당 영상은 팬들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