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테는 첼시 잔류가 우선순위… 최종 협상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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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필더 은골로 캉테(첼시)의 재계약 여부는 조만간 밝혀진다.
캉테와 첼시의 계약기간은 올해 6월까지다.
유럽 이적시장에 밝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첼시를 사랑하는 캉테가 잔류를 희망하기 때문에 급여에 대해 논의할 수 있다. 재계약 여부는 반반"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로마노 기자는 9일(한국시간) "캉테측과 첼시의 협상은 다음 주에도 계속된다. 논의가 한 차례 더 남아있다"며 "잔류 가능성을 느낀 캉테는 여전히 첼시에 머물고 싶어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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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첼시)의 재계약 여부는 조만간 밝혀진다.
캉테와 첼시의 계약기간은 올해 6월까지다.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경우 1월인 지금부터 타구단과 이적 협상이 가능하다. 최근 스페인 복수 언론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캉테 영입에 적극적이다.
하지만 캉테는 첼시 잔류가 우선순위다. 레스터시티에서 깜짝 스타로 떠오르며 지난 2016년 첼시로 이적한 캉테는 헌신적인 플레이로 사랑을 듬뿍 받아왔다. 캉테 역시 첼시에 대한 애정을 항상 드러냈다. 유럽 이적시장에 밝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첼시를 사랑하는 캉테가 잔류를 희망하기 때문에 급여에 대해 논의할 수 있다. 재계약 여부는 반반"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캉테가 이번 시즌은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 중이며 카타르 월드컵에도 참가하지 못했으나 첼시의 협상 의지도 크다. 로마노 기자는 9일(한국시간) "캉테측과 첼시의 협상은 다음 주에도 계속된다. 논의가 한 차례 더 남아있다"며 "잔류 가능성을 느낀 캉테는 여전히 첼시에 머물고 싶어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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