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지역 문화예술 발전 지원사업 공모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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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은 오는 18일까지 '2023년도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및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보성군 지역의 예술인과 예술 단체의 창작 역량 강화 및 예술인의 성장을 바란다."며 "전시, 공연 등 문화·예술의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23년 지역 문화 예술 발전 및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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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천석 기자] 전남 보성군은 오는 18일까지 ‘2023년도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및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 사업비는 1억 5천 6백만 원으로 지역 문화 예술 보존 및 육성 프로그램(시각·공연·문학·세시풍속), 종교문화행사, 역사 인물 추모행사 등 6개 분야에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최근 1년 이상 보성군에 소재지를 둔 행사 실적이 있는 문화예술단체다. 공모 참여하려는 문화예술단체는 오는 18일까지 보성군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에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사업 신청 후 결정된 보조사업비의 10%의 자부담이 발생하고 사업 완료 후 1개월 이내에 정산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보성군 지역의 예술인과 예술 단체의 창작 역량 강화 및 예술인의 성장을 바란다.”며 “전시, 공연 등 문화·예술의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23년 지역 문화 예술 발전 및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보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천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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