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학생들, 밴쿠버 산업 기술 애로점 빅데이터로 해결한다

보도자료 원문 2023. 1. 9. 1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 공과대학 산업경영공학부는 1월 11일부터 20일까지 9박 10일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글로벌 문제중심학습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책임자인 이철웅 고려대 산업경영공학부 교수는 "창의적으로 문제해결 능력을 가진 인재가 필요한 시대이지만 현재 우리나라 대학생들은 이론 수업 위주로 학업을 쌓다 보니 실무 현장 경험 및 국제적인 협업 경력이 부족하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교수들과 함께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경험을 쌓고 창의 융합적 사고를 기르고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ICC 연계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 경험을 통해 추후 융합형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운영/확산 및 PBL 관련 교육과정 개발에 활용까지도 기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 공과대학 산업경영공학부는 1월 11일부터 20일까지 9박 10일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글로벌 문제중심학습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려대 산업경영공학부와 캐나다 UBC(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경영대 팀 허(Tim Huh) 석좌교수, 밴쿠버 시(City of Vancouver)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해당 일정 동안 LINC3.0 사업 참여 교원인 이철웅 고려대 교수(물류교통정보시스템 연구실)와 정태수 고려대 교수(공급사슬 및 가치망 분석 연구실) 및 학생 9명은 밴쿠버 현지에 직접 방문해 현장 산업체의 애로 기술을 빅데이터 애널리틱스를 활용해 해결할 예정이다.

방문단은 밴쿠버 시에 조달하는 공급업체들의 공급망 성과관리 문제 해결 및 플랫폼 기술개발을 목표로 해 학생들이 직접 밴쿠버 시청에 방문해 정보/데이터를 수집하고 밴쿠버 산업체 멘토, UBC 멘토, 고려대학교 멘토의 3각 멘토링을 받아 최종적으로 해당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려대 LINC 3.0 사업단의 융합산학원에서 운영 중인 AI기반 디지털플랫폼 기업협업센터(ICC)와의 기획형 산학협력프로젝트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 및 대학원 학생들의 현장실습을 고도화함과 동시에 산업 생태계를 혁신하는 산학연 협력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책임자인 이철웅 고려대 산업경영공학부 교수는 "창의적으로 문제해결 능력을 가진 인재가 필요한 시대이지만 현재 우리나라 대학생들은 이론 수업 위주로 학업을 쌓다 보니 실무 현장 경험 및 국제적인 협업 경력이 부족하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교수들과 함께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경험을 쌓고 창의 융합적 사고를 기르고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ICC 연계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 경험을 통해 추후 융합형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운영/확산 및 PBL 관련 교육과정 개발에 활용까지도 기대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고려대학교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