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지난해 당기순이익 2905억원 …전년比 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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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이 지난해 당기순이익(세전) 2905억원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58억원(약 2%)이 증가한 수치다.
전년 대비 약 4조7000억원이 증가했다.
한편 수협은행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천안연수원에서 이 같은 성과를 견인한 우수 영업점을 포상하고 2023년 사업목표를 공유하는 '2023년 사업목표 달성 전국 영업점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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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Sh수협은행이 지난해 당기순이익(세전) 2905억원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58억원(약 2%)이 증가한 수치다.
수협은행의 지난해 총자산은 61조8601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약 4조7000억원이 증가했다. 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44%를 기록했다.
한편 수협은행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천안연수원에서 이 같은 성과를 견인한 우수 영업점을 포상하고 2023년 사업목표를 공유하는 ‘2023년 사업목표 달성 전국 영업점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포스트 공적자금 시대를 맞아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림 없는 자생력을 갖춘 튼튼한 은행을 만들어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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