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부천, '유럽 경험한' 日 미드필더 카즈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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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가 중원을 강화했다.
부천은 9일 '일본 미드필더 카즈를 아시아쿼터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많은 활동량까지 갖추고 있어 부천은 카즈에게 중원의 엔진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이영민 감독은 "카즈는 개인기량이 뛰어난 미드필더로 부천 중원의 세밀함과 조직력을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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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부천FC가 중원을 강화했다.
부천은 9일 '일본 미드필더 카즈를 아시아쿼터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2012년 가시와레이솔 U18 팀에서 본격적으로 축구 커리어를 쌓기 시작한 카즈는 스페인, 몬테네그로, 핀란드, 루마니아, 스웨덴, 불가리아 등 다양한 리그를 경험했다.
카즈는 넓은 시야를 활용한 패스 연결과 안정적인 퍼스트 터치 등 기본기가 탄탄한 미드필더로 평가된다. 많은 활동량까지 갖추고 있어 부천은 카즈에게 중원의 엔진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부천의 아시아쿼터 영입은 2021시즌 일본 미드필더 와타루 이후 2년 만이다. 조수철, 김준형, 최재영 등과 새로 영입한 송진규, 이정빈과 함께 중원을 구성하게 됐다.
카즈는 "K리그 부천의 일원으로 뛸 수 있어 기쁘다. 올 시즌 내가 가진 역량을 최대한 쏟아 부천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이영민 감독은 "카즈는 개인기량이 뛰어난 미드필더로 부천 중원의 세밀함과 조직력을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카즈는 태국 치앙마이에서 진행되는 2차 동계 전지훈련부터 합류해 2023시즌을 준비한다.
사진= 부천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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