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투약' 돈스파이크, 오늘(9일) 1심 선고…검찰은 징역 5년 구형 [엑's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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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된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의 1심 선고가 오늘(9일) 내려진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오권철)는 9일 오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를 받는 돈스파이크에 대한 1심 선고 기일을 연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지난 2010년에도 대마초 흡연 혐의로 500만원, 같은해 10월 별건의 마약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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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된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의 1심 선고가 오늘(9일) 내려진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오권철)는 9일 오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를 받는 돈스파이크에 대한 1심 선고 기일을 연다.
돈스파이크는 9차례에 걸쳐 필로폰 4,500만 원 상당을 구입하고 이를 14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돈스파이크는 첫 공판에서 자신의 범행을 모두 인정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0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돈스파이크에게 징역 5년, 증제(범죄에 쓰인 증거) 몰수, 재활치료 프로그램 200시간 이수, 추징금 3,985만 7,500원 명령을 요청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지난 2010년에도 대마초 흡연 혐의로 500만원, 같은해 10월 별건의 마약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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