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제이홉, 골든디스크 빛냈다…그룹·개인 4관왕 "팬들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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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이 골든 디스크 어워즈 자리를 빛내며 수상의 영광까지 안았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7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7회 골든 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에 참석, 그룹 및 개인으로 총 4관왕을 수상했다.
제이홉은 개인으로서 '타이 팬스 서포트 위드 바오지'(THAI FANS SUPPORT with BAOJI) 상을 수상했다.
당일 태국에 도착한 제이홉은 공항을 가득 메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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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이 골든 디스크 어워즈 자리를 빛내며 수상의 영광까지 안았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7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7회 골든 디스크 어워즈 with 틱톡'에 참석, 그룹 및 개인으로 총 4관왕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발표한 앤솔로지(선집, Anthology) 앨범 '프루프(PROOF)'로 음반 부문 본상과 대상을 수상했다. 음반 부문 대상의 경우 6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또한 글로벌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틱톡 인기상을 수상했다.
제이홉은 개인으로서 '타이 팬스 서포트 위드 바오지'(THAI FANS SUPPORT with BAOJI) 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태국 팬들의 투표로 이뤄진 것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그는 방탄소년단을 대표해 발표한 수상 소감에서 "인기상은 언제 받아도 너무 값진 상이다. 음반 부분 대상을 저희가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방탄소년단의 미래를 응원하는 의미로 받아들이며 감사하게 겸손하게 받겠다"라고 말했다.
시상식장을 가득 메운 5만여 명의 관객들은 제이홉이 무대에 나타나자 뜨거운 함성을 보냈다. 특히 진행자의 목소리가 묻힐 정도로 제이홉의 이름을 큰 소리로 연호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당일 태국에 도착한 제이홉은 공항을 가득 메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시상식이 열린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는 오전부터 그를 응원하는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진 = 방탄소년단, 골든디스크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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