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우승만 바라본다는 '클리드' 김태민 "한화생명, 흥 많은 친구들만 있어 분위기 좋아"

김수정 기자 2023. 1. 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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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드' 김태민이 2023 시즌 목표를 밝혔다.

이날 진행된 선수단과의 Q&A 시간, 김태민은 이번 시즌 목표를 묻는 질문에 "올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저뿐만 아니라 팀원들, 팬분들 모두 우승일 것"이라며 "언제나 우승만 바라보고 있다"라고 답했다.

'킹겐' 황성훈은 "매일매일 열심히 사는 게 이번 시즌 목표"라며 "그게 쌓이다 보면 그 끝에는 우승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후회없는 나날을 보내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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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클리드' 김태민이 2023 시즌 목표를 밝혔다.

8일 경기도 광명시 양지로에 위치한 AK 플라자에서는 '2023 한화생명e스포츠 팬 페스트'가 열렸다.

이날 진행된 선수단과의 Q&A 시간, 김태민은 이번 시즌 목표를 묻는 질문에 "올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저뿐만 아니라 팀원들, 팬분들 모두 우승일 것"이라며 "언제나 우승만 바라보고 있다"라고 답했다.

그는 '주장으로서 팀원들을 이끄는 데 어려움은 없느냐'는 물음에 "다들 저보다 나이가 어리기는 하지만, 저를 친한 친구처럼 받아주고 있어서 다가가는 데 어려움이 없었다. 흥 많은 친구들만 있어서 분위기가 좋은 것 같다"라고 전했다.

'킹겐' 황성훈은 "매일매일 열심히 사는 게 이번 시즌 목표"라며 "그게 쌓이다 보면 그 끝에는 우승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후회없는 나날을 보내고 싶다"라고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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