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허윤진, 9일 두 번째 자작곡 ‘I ≠ DOLL’ 발매…“데뷔 후 솔직한 생각 담은 곡”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1. 9. 07: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르세라핌(LE SSERAFIM) 허윤진이 두 번째 자작곡을 발표한다.

허윤진은 발매를 앞두고 "데뷔 후 새롭게 알게 된 것들에 대한 생각을 이번 곡에 담았다. 때로는 겉으로 보이는 것이 누군가를 평가하는 주요 잣대가 되기도 한다. 'I ≠ DOLL'에는 이런 일을 직접 겪거나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봤을 때의 감정이 녹아있다. 더 많은 분들에게 이 노래의 메시지가 닿기 바란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 허윤진이 두 번째 자작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측은 “9일 르세라핌 허윤진이 오늘 오후 2시 자작곡 ‘I ≠ DOLL’(아이돌)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I ≠ DOLL’은 지난해 8월 르세라핌 데뷔 100일을 기념해 공개한 ‘Raise y_our glass’에 이은 두 번째 자작곡이다”며 “허윤진은 데뷔한 지 1년도 안 돼 자작곡을 2개나 발표하면서 내면의 목소리를 노래하는 뮤지션의 면모를 드러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I ≠ DOLL’은 록(Rock)을 기반으로 한 트랩(Trap) 장르의 곡이다. 허윤진은 겉모습에 현혹돼 내면의 가치를 놓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노래에 담았다. 더 나아가, 음악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의 소중함을 깨닫고 공감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 허윤진은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팬들과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곡 작업에 임했다.

곡의 제목은 나를 의미하는 ‘I’와 인형을 뜻하는 ‘DOLL’을 조합해 탄생했다.

허윤진은 발매를 앞두고 “데뷔 후 새롭게 알게 된 것들에 대한 생각을 이번 곡에 담았다. 때로는 겉으로 보이는 것이 누군가를 평가하는 주요 잣대가 되기도 한다. ‘I ≠ DOLL’에는 이런 일을 직접 겪거나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봤을 때의 감정이 녹아있다. 더 많은 분들에게 이 노래의 메시지가 닿기 바란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I ≠ DOLL’은 9일 오후 2시부터 국내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며, 같은 시간 르세라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