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만났던 ♥여친=대부분 연예인? NO" 솔직 (효자촌)[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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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촌' 장우혁이 여자친구에 대한 물음에 솔직하게 답했다.
8일 방송된 ENA '효자촌' 6회에서는 '효자 오락관' 승자들에게 주어진 '효 나들이'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효자촌에서 아들들은 저녁을 먹으며, 거짓말 탐지기와 함께 진실 게임을 이어갔다.
한편 '효자촌'은 효의 가치를 새롭게 돌아보기 위한 하이퍼리얼리즘 효도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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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효자촌' 장우혁이 여자친구에 대한 물음에 솔직하게 답했다.
8일 방송된 ENA ‘효자촌’ 6회에서는 ‘효자 오락관’ 승자들에게 주어진 ‘효 나들이’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효자촌에서 아들들은 저녁을 먹으며, 거짓말 탐지기와 함께 진실 게임을 이어갔다. 신성은 유재환에게 "태어나서 지금껏 연애를 해본 적이 없다?"라고 질문했다.
이에 유재환은 어이없어하며 "있다. 내가 나이가 34살인데"라고 답했다. 그러자 장우혁은 "근데 그 사람이 남자다"라고 덧붙여 질문했다.
유재환은 "없다 그런 적은 없다"라고 답하며 웃었다.
이때 거짓말탐지기가 울려, 출연진들은 폭소케했다.
장우혁의 차례가 다가왔고, 유재환은 "내가 만났던 여자친구들은 대부분이 다 연예인이었다?"라고 물었다. 장우혁은 "아니다. 저는 동종(업계)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가족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거짓말 탐지기가 진실로 나왔고, 출연진들은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후 윤기원은 혼자 거짓말 탐지기로 진실게임을 했다. 윤기원은 "나는 재환이가 싫다"라고 외쳤지만 거짓말 탐지기가 울렸다. 이에 윤기원은 "내가 좋아하네. 의외의 결과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효자촌'은 효의 가치를 새롭게 돌아보기 위한 하이퍼리얼리즘 효도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ENA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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