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9기 영숙-광수, 농구장서 광란의 춤사위? 전광판에 딱 잡혔네~

이지수 2023. 1. 9. 07:3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9기 영숙과 광수가 광란의 커플 댄스로 농구장을 뜨겁게 달궜다.

영숙은 8일 "피자맛집, 잠실 실내체육관"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짧은 동영상을 선보였다. 해당 영상에서 두 사람의 '서울 삼성 VS 전주 KCC'의 경기가 열리는 농구장으로 데이트를 가서, 서울 삼성을 응원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자리에서 일어나 미친듯이 춤을 추고 박수를 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두 사람의 열정적인 응원 현장은 전광판에도 포착됐으며,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두 사람은 완벽한 호흡으로 커플 댄스까지 감행했다. 이외에도 영숙은 이정현 선수의 플래카드를 든 채 광수와 다정히 얼굴을 맞댄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광 커플 너무 귀엽다", "새해 꽃길 걸으시길", "커플 댄스까지 서로 닮아가는 두 사람, 부럽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나는 솔로'에서 영숙은 정신과 의사 광수를 두고, 옥순과 삼각관계를 형성하다가 마지막에 광수의 선택을 받아 최종 커플이 되었다. 방송 후에도 두 사람은 공개 연인으로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