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상무직 됐는데 임기=1년 '분노'→김대곤, 팀원으로 강등 (대행사)[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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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 이보영이 상무 자리로 승진했지만 1년짜리 임시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반격을 시작했다.
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에서는 고아인(이보영 분)이 상무로 승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아인의 상무 자리는 1년 임시직이었던 것.
한편 '대행사'는 광고대행사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보영 분)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우아하게 처절한 광고인들의 전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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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대행사' 이보영이 상무 자리로 승진했지만 1년짜리 임시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반격을 시작했다.
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에서는 고아인(이보영 분)이 상무로 승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아인은 최초의 여성임원인 지방대 흙수저 출신으로 상무 자리를 얻어내며 뉴스 인터뷰를 진행했다.
고아인은 ""흙수저가 아니다. 아예 수저가 없었으니까. 7살 때 고모 집에 들어가서 눈칫밥 먹으면서 자랐다. 나쁘진 않았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혼자 먹는 불어 터진 라면보다는 같이 먹는 눈칫밥이 맛도 있고 영양가도 좋으니까요"라고 말했다.
고아인이 승진했다는 소식에 강한나(손나은)는 "나 들어오라고 이렇게 레드 카펫 깔아놨다. 회장 딸이 그룹 최초 여성 임원이면 보기 좋겠냐"라고 반응했다. 또 "언론에서 얼마나 떠들겠냐. 이런 흙수저를 얼굴 마담으로 깔면 회사 이미지도 좋아지고 내가 출근하기도 편해지고 서로 좋잖아?"라고 덧붙였다.
고아인의 상무 자리는 1년 임시직이었던 것. 이를 알게 된 고아인은 최창수(조성하)에게 목소리를 높이며 따졌다. 그러자 최창수는 "꿈에 그리던 임원 해봤음 됐지 뭘 더 바라냐. 사실 임원 될 스펙 아닌 거 본인이 제일 잘 알지 않냐. 왜 이렇게 욕심이 많냐"며 화를 냈다.
고아인은 분노를 표하며 독기를 품었고, 반격을 다짐했다. 방송 말미 고아인은 상무의 권한을 이용해, 술파티를 벌였던 권우철(김대곤)과 팀장 세 사람을 팀원으로 강등시켰다.
한편 '대행사'는 광고대행사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보영 분)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우아하게 처절한 광고인들의 전투극. 매주 토,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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