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강사♥' 류시원, 2세 언급 "나중에 아기랑 와야겠다" (집단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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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가출' 류시원이 2세 계획을 언급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TV조선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는 허영만, 신현준, 류시원, 우지원이 청주 여행을 이어갔다.
이에 류시원은 "우리의 자취가 남겨졌다. 선생님 덕분에"라며 기뻐했고, "저는 무한한 영광이다"라고 덧붙였다.
류시원은 벽화를 사진으로 담으며 "나중에 아기랑 한번 와야 되겠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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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집단가출' 류시원이 2세 계획을 언급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TV조선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는 허영만, 신현준, 류시원, 우지원이 청주 여행을 이어갔다.
이날 수암골 벽화마을에 도착한 이들은 벽화를 구경했고, 허영만은 벽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이에 류시원은 "우리의 자취가 남겨졌다. 선생님 덕분에"라며 기뻐했고, "저는 무한한 영광이다"라고 덧붙였다.
류시원은 벽화를 사진으로 담으며 "나중에 아기랑 한번 와야 되겠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2010년 전 부인과 결혼했으나 2년 만에 파경을 맞았고, 이혼 5년 만인 2020년 연하의 대치동 강사와 재혼한 바 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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