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하 "막내딸, 유재석 딸 나은이 옷 물려 입어"(런닝맨)[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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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유재석과 하하가 딸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김종국도 "너가 맨날 스튜디오에 앉아서 얘기만 하는 프로그램만 하니까 그렇지"라고 했고, 유재석 역시 "너가 편한 일만 해왔구나?"라고 주우재를 놀리는데 동참해 웃음을 줬다.
또 하하는 유재석에게 "(막내딸이) 나은이 옷을 너무 잘 입고 있다"고 했고, 유재석은 "나은이 옷이 거기 다 있더라"고 웃으면서 "애들 옷은 얼마 못 입어서 그렇게 물려입어도 된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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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런닝맨'에서 유재석과 하하가 딸 이야기를 꺼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런닝맨이 떴다' 2편이 공개됐다. 게스트로는 주우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제작진이 제시한 메뉴인 잔치국수, 솥뚜껑 삼겹살+부대찌개를 우여곡절 끝에 완성하면서 끼니를 해결했다. 아궁이를 만들어 불을 치피는 등 모든 것을 직접 해야했던 멤버들의 몰골을 초췌했다.
특히 소식하기로 유명한 '소식좌' 주우재가 힘든 노동으로 인해 시장에서 사 온 꽈배기를 스스로 집어들었다. 이를 포착한 지석진과 하하는 "너는 1일 1식 한다고 하지 않았니? 이거 희귀영상이다"라면서 놀렸다.
이어 김종국도 "너가 맨날 스튜디오에 앉아서 얘기만 하는 프로그램만 하니까 그렇지"라고 했고, 유재석 역시 "너가 편한 일만 해왔구나?"라고 주우재를 놀리는데 동참해 웃음을 줬다.
이후 '런닝맨' 멤버들은 식사시간을 마친 후 방에서 휴식을 취했다. 그런 과정에서 유재석, 지석진, 하하는 자연스럽게 아이들 이야기를 꺼냈다.
하하는 휴대전화 속 사진을 보면서 "막내딸이 너무 많이 커버렸다"고 했고, 지석진은 "나도 아이들이 크는 것이 아쉬웠다"고 아빠의 마음을 공감했다.
또 하하는 유재석에게 "(막내딸이) 나은이 옷을 너무 잘 입고 있다"고 했고, 유재석은 "나은이 옷이 거기 다 있더라"고 웃으면서 "애들 옷은 얼마 못 입어서 그렇게 물려입어도 된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양세찬을 향한 전소민의 핑크빛 무드도 계속됐다. 유재석, 지석진, 양세찬, 전소민은 함께 아침 준비를 하느라 분주했다. 그 때 지석진이 전소민에게 "집에 세찬이를 소개시키면 좋아하실 것 같냐"고 물었다.
그러자 전소민은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너무 좋아하실 것"이라고 했다. 유재석도 "예전부터 소민이 어머님이 세찬이를 마음에 든다고 하셨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소민은 "세찬이만 결정하면 된다"면서 양세찬을 쳐다보며 기대에 찬 웃음을 지은 뒤 "아주버님(양세형)은 잘 지내시지?"라고 물어 미소를 유발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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