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악의 축 조재윤, 결국 불길 속에서 처참한 최후

정진영 2023. 1. 9.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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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제공

‘환혼’에서 악의 축 진무(조재윤 분)가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 드라마 ‘환혼2: 빛과 그림자’에서 진무는 죽을 위기에서 서윤오(도상우 분)로 환혼하는 데 성공했으나 결국 장욱(이재욱 분)의 손에 죽음을 맞았다.

장욱은 진무가 화조를 깨워 세상을 불바다로 만들려 한다는 것을 알곤 자신이 먼저 화조를 깨웠다. 그러면서 “만장회 모두를 죽이려는 거냐”는 진무에게 “당신드이 원한 것 아니었나. 힘 있는 자들이 힘을 갖고 그걸 휘두르는 게 어떤 건지 보라”고 일침했다.

진무는 결국 화조의 불길 속에서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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