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한수현, 강민경 저격?…"날 욕하던 연예인, 안 변해"

이예진 기자 2023. 1. 8.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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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얼짱 출신 유튜버 한수현이 다비치 강민경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게재했다.

최근 한수현은 "어렸을적 나를 욕하던 키보드 워리어가 유명 연예인이 되었는데 사람은 역시 안 변하나 봐. 주어 없음~"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수현이 저격한 '유명 연예인'이 강민경이 아니냐는 추측을 이어갔다.

강민경이 다비치 데뷔 전 얼짱으로 유명했던 시절, 한 카페를 통해 한수현을 향한 악의적인 글을 게재했던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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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원조 얼짱 출신 유튜버 한수현이 다비치 강민경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게재했다.

최근 한수현은 "어렸을적 나를 욕하던 키보드 워리어가 유명 연예인이 되었는데 사람은 역시 안 변하나 봐. 주어 없음~"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수현이 저격한 '유명 연예인'이 강민경이 아니냐는 추측을 이어갔다.

강민경이 다비치 데뷔 전 얼짱으로 유명했던 시절, 한 카페를 통해 한수현을 향한 악의적인 글을 게재했던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또한 강민경이 최근 '열정페이' 논란에 휩싸였기에 그 대상이 강민경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5일 쇼핑몰 경력사원 채용 공고와 관련한 연봉으로 '열정페이' 논란에 휩싸였다.

강민경이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의 CS와 디자이너 부문 경력직 채용 공고에 따르면 많은 업무를 소화해야하는 '능력자'였지만 연봉은 2,500만원으로 기재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2023년 최저시급이 9,620원인 것을 고려했을 때, 해당 연봉은 터무니 없이 적은 금액이라고 지적했고, 이는 '열정페이' 논란으로 이어졌다. 강민경은 사과문을 게재하며 고개를 숙였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한수현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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