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근 "'미스터트롯2' 예심 전 KBS 퇴사…법적 문제 없다" (한풀이 노래방)

이예진 기자 2023. 1. 8. 23: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풀이 노래방' 김선근이 '미스터트롯2' 출연 계기에 대해 밝혔다.

8일 방송된 TV 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의 스핀오프, 사상 최초 탈락자가 주인공인 음악쇼 '한풀이 노래방'에서는 김선근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허경환은 "불법 아니냐"고 물었고, 김선근은 "예심 전에 퇴사를 해서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며 퇴사와 맞바꾼 '미스터트롯2' 출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한풀이 노래방' 김선근이 '미스터트롯2' 출연 계기에 대해 밝혔다.

8일 방송된 TV 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의 스핀오프, 사상 최초 탈락자가 주인공인 음악쇼 ‘한풀이 노래방’에서는 김선근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허경환은 KBS 공채 아나운서 출신 김선근에게 "K 본부 공채 아니냐 얼마 전까지만 해도 따끈따끈하게 장윤정 씨와 2MC로서 '노래가 좋아' 진행을 하다가 온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출연을) 다 비밀로 했다고 한다 장윤정 씨도 모르고"라고 말했다.

김선근은 "마스터님들이 이미 안면이 있는 분들이다. 장윤정 마스터님, 김연자 선생님, 진성 선생님 등등 대부분 아는 얼굴이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KBS 퇴사를 하고 첫 방송이다. 제 힘으로 한번 해보고 싶었다. 항상 무대와 조명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고 밝혔다. 또 "제가 지원을 하고 퇴사를 했다"고 덧붙였다.

허경환은 "불법 아니냐"고 물었고, 김선근은 "예심 전에 퇴사를 해서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며 퇴사와 맞바꾼 '미스터트롯2' 출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편 '한풀이 노래방’은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예심 현장에서 탈락한 참가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아쉬운 마음을 털어버릴 수 있도록 마련된 '힐링'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