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영, '아이돌→조지 클루니' 파격 변신…"숍 바꿔야 할 수도" (홍김동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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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우영이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 변신을 선보였다.
우영은 즐거운 시간을 즐기던 도중 "남탕에 이발소가 있다"며 머리 스타일 변신을 걸고 게임을 제안했다.
항상 댄디한 '아이돌 스타일링'을 고수하던 2PM의 멤버 우영은 "머리를 자를 것은 아니다. 확 달라지게 해 달라"며 이발소 사장에게 스타일 변신을 요청했다.
주우재와 조세호는 우영의 변신을 구경하러 이발소로 향했고 조세호는 "사장님 스타일로 해 달라. 사장님이 볼륨을 제대로 살리셨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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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홍김동전' 우영이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 변신을 선보였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의정부 전통시장과 찜질방을 찾은 멤버들의 하루가 담겼다.
이날 우영과 주우재, 김숙은 동전을 던져 불가마 찜질방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이들은 식혜와 찜질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안마의자를 즐기며 행복한 힐링 시간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우영은 즐거운 시간을 즐기던 도중 "남탕에 이발소가 있다"며 머리 스타일 변신을 걸고 게임을 제안했다. 주우재는 "디자이너 님이 조지 클루니 느낌이다"라며 이발소 사장의 올라간 머리를 극찬했다.
이들은 찜질방 베개를 이용한 젠가 게임을 시작했고, 치열한 게임을 이어갔다. 결국 우영이 베개 탑을 무너트렸고, 찜질방 이발소로 향하게 됐다.
항상 댄디한 '아이돌 스타일링'을 고수하던 2PM의 멤버 우영은 "머리를 자를 것은 아니다. 확 달라지게 해 달라"며 이발소 사장에게 스타일 변신을 요청했다.
주우재와 조세호는 우영의 변신을 구경하러 이발소로 향했고 조세호는 "사장님 스타일로 해 달라. 사장님이 볼륨을 제대로 살리셨다"고 덧붙였다. 이발소 사장은 "평생 이 머리만 했다. 50년 동안 했던 스타일이다"라고 답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너와 엄청 잘 어울릴 것 같다"며 우영을 칭찬했고, 주우재는 "누나들이 엄청 좋아하시겠다. 이러고 나가라"라며 웃음을 참았다. 이발소 사장은 우영에게 헤어 스프레이를 잔뜩 뿌리며 "오늘 이 머리 못 푼다. 감아야 풀린다"고 경고했다.
우영은 자신의 머리를 보며 "오늘 디너쇼가 있다"며 감탄했고 주우재는 "우영이가 오늘이 그 동안 본 중에 최고다"라며 극찬했다.
우영은 조지 클루니, 설운도를 연상케 하는 '올백머리'를 선보였다. 조세호는 "90도 인사를 한 번 해 달라. 머리가 흐트러짐이 없다"며 파격 변신을 한 우영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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