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김주형 3R 공동 5위…임성재·이경훈 ‘톱10’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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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골퍼들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3년 첫 대회부터 모두 톱10에 진입한 상태다.
김주형(21)은 8일(한국시각)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펼쳐진 PGA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5언더파로 중간 합계 17언더파 202타를 적어냈다.
이날 6타 줄인 이경훈은 15언더파로 스코티 셰플러(미국)-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과 공동 9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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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골퍼들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3년 첫 대회부터 모두 톱10에 진입한 상태다.
김주형(21)은 8일(한국시각)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펼쳐진 PGA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5언더파로 중간 합계 17언더파 202타를 적어냈다.
2개의 보기는 범했지만 이글 1개-버디 5개를 낚은 김주형은 욘 람(스페인)과 공동 5위에 자리 잡았다. 선두 콜린 모리카와(미국)와는 7타 차.
임성재(25)와 이경훈(32)도 톱10에 자리하고 있다.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몰아친 임성재는 전날보다 11계단 순위를 끌어올리며 공동 7위(16언더파 203타)가 됐다. 이날 6타 줄인 이경훈은 15언더파로 스코티 셰플러(미국)-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과 공동 9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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