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2’ MCU ‘어벤져스’ 꺾었다… 역대 흥행 9위
정진영 2023. 1. 8. 14:33
영화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2’)이 영화계에서 역사를 만들고 있다.
8일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아바타2’가 북미에서 4억 8319만 달러, 해외에서 10억 75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합산 15억 5819만 달러(약 1조 9633억 원)의 수익을 거둬들였다. 이로써 ‘아바타2’는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MCU)의 ‘어벤져스’(2012)를 꺾고 역대 흥행순위 9위에 오르게 됐다.
‘어벤져스’는 전 세계에서 15억 1881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아바타2’의 약진으로 역대 흥행순위 10위로 밀려났다.
‘아바타2’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2009년 이후 약 13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 분)와 네이티리(조 샐다나 분) 가족이 자신들을 향한 위협을 피해 물의 부족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를 연출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에 따르면 ‘아바타’ 시리즈는 5편까지 계속된다. 3편에서는 불과 화산으로 대표되는 재의 종족이 등장할 것이 예고됐다.
8일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아바타2’가 북미에서 4억 8319만 달러, 해외에서 10억 75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합산 15억 5819만 달러(약 1조 9633억 원)의 수익을 거둬들였다. 이로써 ‘아바타2’는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MCU)의 ‘어벤져스’(2012)를 꺾고 역대 흥행순위 9위에 오르게 됐다.
‘어벤져스’는 전 세계에서 15억 1881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아바타2’의 약진으로 역대 흥행순위 10위로 밀려났다.
‘아바타2’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2009년 이후 약 13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 분)와 네이티리(조 샐다나 분) 가족이 자신들을 향한 위협을 피해 물의 부족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를 연출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에 따르면 ‘아바타’ 시리즈는 5편까지 계속된다. 3편에서는 불과 화산으로 대표되는 재의 종족이 등장할 것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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