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방배신동아 재건축 수주… 프리미엄 브랜드 ‘오티에르’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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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지난 7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서울고 강당에서 열린 조합원 총회에서 방배신동아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단지명으로 '오티에르 방배'를 제안했다.

'오티에르'는 포스코건설이 서울 핵심지역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7월 내놓은 프리미엄 브랜드로 방배신동아 재건축 단지를 통해 첫선을 보이게 된다.

오티에르 방배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7개동 843가구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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