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이소희 출격 "하지 못했던 세리머니 보여드릴게요" [WKBL 올스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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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시즌에 하려고 했던 세리머니가 있었는데 백코트 할 시간이 없어서 못 했다. 이번 올스타전에서 보여드리려 한다."
그러면서 이소희는 "정규 시즌에 하려고 했던 세리머니가 있었는데 백코트 할 시간이 없어서 못 했다. 이번 올스타전에서 보여드리려 한다"라며 특별한 세리머니를 예고했다.
"팬분들을 경기장에서 많이 만나는데 이번 올스타전에서 일찍 만날 수 있고,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게 장점인 것 같다. 최대한 좋은 추억들을 만들고 가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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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인천, 박윤서 기자) "정규 시즌에 하려고 했던 세리머니가 있었는데 백코트 할 시간이 없어서 못 했다. 이번 올스타전에서 보여드리려 한다."
2019-2020시즌 이후 3년 만에 여자농구 축제가 펼쳐진다.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다.
올스타전은 부산 BNK 이소희가 이끄는 블루스타와 부천 하나원큐 신지현이 주장을 맡은 핑크스타가 격돌한다.
올스타 팬 투표 2위에 오른 이소희는 올스타전 첫 출전에서 캡틴을 맡는 영광을 누렸다. 2020-2021시즌 올스타에 선정됐으나 신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로 인해 개최되지 않았다.
이날 이소희는 배혜윤, 이해란(이상 삼성생명), 유승희, 김진영(이상 신한은행), 김한별, 진안(이상 BNK), 김지영(하나원큐), 박혜진(우리은행), 허예은(KB스타즈)와 한 팀을 이뤄 호흡을 맞춘다.
경기 전 이소희는 "첫 출전임에도 2위를 해서 나 자신도 놀랐다. 올해 잘되고 있는 것 같고, 팬분들이 뽑아 주셔서 열심히 뛰어보려 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소희는 "정규 시즌에 하려고 했던 세리머니가 있었는데 백코트 할 시간이 없어서 못 했다. 이번 올스타전에서 보여드리려 한다"라며 특별한 세리머니를 예고했다.
이소희는 3년 만에 열리는 축제를 앞두고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팬분들을 경기장에서 많이 만나는데 이번 올스타전에서 일찍 만날 수 있고,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게 장점인 것 같다. 최대한 좋은 추억들을 만들고 가셨으면 좋겠다."
사진=WKBL 제공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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