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더글로리' 정조준 "기상캐스터, 적당히 화려한 직업 NO"

명희숙 기자 2023. 1. 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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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김가영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속 직업 관련 발언을 바로잡았다.

김가영은 지난 7일 "더글로리 과몰입러로서 기상캐스터 팩트체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가영은 "둘, 원고를 대신 써준다? CG의뢰부터 취재와 원고작성까지 오롯이 캐스터의 몫. 때로는 제보 사진, 음악과 의상, 소품까지도요"라며 "셋, 임지연 배우님은 확신의 기상캐스터. 농담 아니고 현직이신줄.얼마나 노력하셨을지. 더 팬 됐어요"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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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속 직업 관련 발언을 바로잡았다.

김가영은 지난 7일 "더글로리 과몰입러로서 기상캐스터 팩트체크"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하나, 적당히 화려한 직업? 빡세게 노력하는 직업. 일상 뿐 아니라 안전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요"라고 했다. 

이어 김가영은 "둘, 원고를 대신 써준다? CG의뢰부터 취재와 원고작성까지 오롯이 캐스터의 몫. 때로는 제보 사진, 음악과 의상, 소품까지도요"라며 "셋, 임지연 배우님은 확신의 기상캐스터. 농담 아니고 현직이신줄.얼마나 노력하셨을지. 더 팬 됐어요"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저도 밤새서 단숨에 다봤는데 시즌2 3월 언제 오려나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가영은 2018년부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김가영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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