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슈팅' 손흥민… 英 매체 "노력하지만 최고로 돌아오지 못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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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홋스퍼)이 절정의 기량을 되찾기 위해 노력 중이다.
7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2-2023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를 치른 토트넘이 리그원(3부) 팀 포츠머스를 1-0으로 꺾었다.
경기 종료 뒤 영국 '이브닝스탠다드'는 손흥민에 대해 '프리킥을 포함하여 몇 가지 노력은 번뜩였다. 지난 경기에서 골을 넣었는데 아직 최고의 상태로는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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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손흥민(토트넘홋스퍼)이 절정의 기량을 되찾기 위해 노력 중이다.
7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2-2023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를 치른 토트넘이 리그원(3부) 팀 포츠머스를 1-0으로 꺾었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 함께 풀타임을 소화했다. 카타르 월드컵 휴식기 이후 토트넘이 가진 3경기를 모두 선발로 뛰고 있다. 히샤를리송, 데얀 쿨루셉스키 등 주축 공격진이 모두 부상으로 이탈하며 대안이 없기 때문이다.
직전 경기에서 모처럼 골맛을 본 손흥민은 연속골로 기세를 끌어올리기 위해 공격에 적극적으로 가담했다. 총 슈팅 5회로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았다. 하지만 유효슈팅이 없었다. 빗나간 슈팅 3회, 수비에게 막힌 슈팅 2회였다. 키패스를 2회 기록한 것도 공격포인트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경기 종료 뒤 영국 '이브닝스탠다드'는 손흥민에 대해 '프리킥을 포함하여 몇 가지 노력은 번뜩였다. 지난 경기에서 골을 넣었는데 아직 최고의 상태로는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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