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천안, '좌우 꼬리 날개' 신원호·김주환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남열 감독이 이끄는 천안시티FC에 안정감을 더해줄 '꼬리 날개'가 장착됐다.
천안은 7일 '왼쪽 윙백 신원호와 오른쪽 윙백 김주환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천안은 청소년 대표 출신의 유망주들에게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지난해 수원삼성으로 이적하며 국내로 돌아온 신원호는 2023시즌은 천안에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박남열 감독이 이끄는 천안시티FC에 안정감을 더해줄 '꼬리 날개'가 장착됐다.
천안은 7일 '왼쪽 윙백 신원호와 오른쪽 윙백 김주환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천안은 청소년 대표 출신의 유망주들에게 큰 기대를 하고 있다.
김주환은 어린 나이부터 여러 프로팀을 거치며 출전 시간을 늘려왔다. 포항스틸러스 산하 유스팀인 포항제철고 출신으로 U17, U20 대표팀을 거치면서 꾸준히 존재감을 입증해 왔다.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포항의 우선지명을 받았다. 빠른 속도, 드리블 돌파를 강점으로 평가받고, '공격도 잘하는 수비수'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U18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신원호는 일찍이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고등학교를 마치고 곧장 일본 J리그 감바오사카에 입단했다. 출전 시간은 충분하지 않았지만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존재감 있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수비력뿐만 아니라 빠른 발과 드리블 능력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공격 능력까지 두루 갖추고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로 평가받는다. 윙포워드까지 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난해 수원삼성으로 이적하며 국내로 돌아온 신원호는 2023시즌은 천안에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
사진= 천안시티FC 제공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모르 파티' 춤을 추는 듯 김건희의 포즈 [순간포착]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세계 최고 미모의 축구선수' 아나 마리아 마르코비치의 모델 뺨치는 포즈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르포] '월드컵 끝났다' MBC 해설위원의 카타르 생존기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대표팀 출신 공격수, 전처 조카와 '임신 골인'...혼돈의 족보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2022년 최고의 순간' 손흥민 40미터 드리블과 황희찬 골… 감격의 슬라이딩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공식발표] ‘공격과 수비 강화’ FC서울, 윌리안‧권완규 임대 영입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2023년 반등 예고’ 황희찬, 감독 신뢰 속에 시즌 첫 골까지 폭발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오프사이드 판정에 날아간 황희찬 도움…울버햄턴 감독 “오심이야"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케인, 역시 '가짜 9번'이 딱… 내려가서 뛸 때 진가 발휘된다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리뷰] 황희찬, 리버풀 상대로 시즌 첫 골…‘패배 위기’ 울버햄턴 구했다 - 풋볼리스트(FOOTBALL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