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에 "가족밖에 없다" 고백→토미와 재회 성공? (캐나다 체크인)[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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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체크인' 이효리가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토미는 이효리가 입양 보낼 당시 눈물을 흘리고,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제일 보고 싶은 강아지는 토미다"라고 밝힐 정도로 큰 의미를 차지하고 있었다.
노력 끝에 오해를 풀고, 캐나다 3일 차에 입양자에게 "좋은 뉴스가 있다. 토미를 만날 수 있게 됐다. 21일이나 22일에 올 수 있냐"는 연락을 받으며 기쁨을 숨기지 못했던 이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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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캐나다 체크인' 이효리가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tvN '캐나다 체크인' 4회에서는 산 넘고 물 건너 가브리올라 섬에 도착, 긴 여정 끝에 성사된 라이언네 가족들과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이효리에게 "저희 핼리팩스 같이 가려고 하는데 어디에 연락해야 하냐"고 물었다.
핼리팩스는 이효리가 직접 임시 보호를 했던 토미가 입양을 간 곳.
토미는 이효리가 입양 보낼 당시 눈물을 흘리고,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제일 보고 싶은 강아지는 토미다"라고 밝힐 정도로 큰 의미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 방송에서 이효리는 "내가 강아지 스토커인 줄 알았다고 하더라. 그 먼 길을 큰돈을 주고 강아지를 보러 온다는 게 이상했다는 거다"라며 토미의 입양자와 오해가 생겨 볼 수 없게 됐다고 털어놨다.
노력 끝에 오해를 풀고, 캐나다 3일 차에 입양자에게 "좋은 뉴스가 있다. 토미를 만날 수 있게 됐다. 21일이나 22일에 올 수 있냐"는 연락을 받으며 기쁨을 숨기지 못했던 이효리.
계획에 없던 만남에 제작진은 이미 일정이 정해져 있어 확실한 결정을 할 수 없다고 전해 이효리는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하지만 제작진의 일정 조율로 이효리는 드디어 토미를 만날 수 있게 됐다.
이효리는 "토미를 만날 수 있다는 문자가 오고 나서 (이)상순 오빠한테 이야기를 안 했다. 깜짝 놀라게 해주고 싶어서. 오빠는 토미 못 만나는 줄 알고 나보다 더 서운해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인숙 씨는 "토미를 만날 수 있다고 결정이 된 후에 일단 효리가 표정이 바뀌었다. 그다음부터는 모든 게 다 오케이였다"며 이효리의 태도 변화를 폭로했다.
한편 이효리는 라이언과 재회를 마치고 이상순과 영상 통화를 했다.
이효리는 "나나이모에서 밴쿠버로 이동하고 있다. 오빠 여기 오니까 개들이랑 사람들이 너무 예쁘다. 곰곰이 생각해 봤더니 가족밖에 없는 것 같다. 가족이 최고다"라고 말해 이상순을 흐뭇하게 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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