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석 풀타임' 헨트, 앤트워프에 0-2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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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석(KAA헨트)이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8일(한국시간) 벨기에 안트베르펜에 위치한 보사윌스타디온에서 2022-2023 벨기에 주필러 프로 리그 19라운드를 가진 헨트가 로얄앤트워프에 0-2로 패했다.
5위 헨트(승점 31)와 3위 앤트워프(승점 39)의 승점 차는 8점으로 벌어졌다.
전반 10분 앤트워프가 선제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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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홍현석(KAA헨트)이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8일(한국시간) 벨기에 안트베르펜에 위치한 보사윌스타디온에서 2022-2023 벨기에 주필러 프로 리그 19라운드를 가진 헨트가 로얄앤트워프에 0-2로 패했다. 5위 헨트(승점 31)와 3위 앤트워프(승점 39)의 승점 차는 8점으로 벌어졌다.
전반 10분 앤트워프가 선제골을 넣었다. 빈센트 얀센의 슈팅이 헨트 수비 맞고 나왔다. 페널티박스 안으로 쇄도한 미셸앙게 발리퀴샤가 곧장 공을 따내 후속 슈팅을 때렸고, 발리퀴샤의 슈팅이 골대 오른쪽 구석으로 들어갔다.
후반 15분 앤트워프가 추가 득점 기회를 잡았다. 아르브노르 무야가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땅볼 크로스를 시도했고, 헨트 수비수 브루노 고데아우가 몸을 날려 막아섰다. 주심이 이 과정에서 공이 고데아우 팔에 맞았다고 판단하고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비디오 판독(VAR) 이후에도 판정은 달라지지 않았다. 후반 19분 키커로 나선 얀센이 골대 왼쪽 구석으로 슈팅해 득점했다.
홍현석은 이날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폭넓은 활동 반경을 보이며 경기장 중앙뿐 아니라 좌우를 누볐고, 코너킥 전담 키커 역할을 수행하며 공격을 시도했다. 상위권 팀을 상대로 적극적인 수비도 펼쳤다. 경합 성공 4회, 태클 성공 4회, 차단 1회를 기록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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