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경기 할 줄 몰라요' 토트넘, 3부 상대로도 전반 무득점 기록 유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홋스퍼가 전반전부터 골을 넣고 쉽게 경기를 운영하는 모습은 지난해 10월 말부터 영 보기 힘들다.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2-2023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를 치른 토트넘이 리그원(3부) 팀 포츠머스에 1-0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최근 13경기 중 전반전 득점이 단 1경기에 불과했다.
이 기간 동안 전반전에 들어간 골은 단 1골이었는데, 지난해 11월 13일 리즈유나이티드를 4-3으로 꺾었을 때 해리 케인이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토트넘홋스퍼가 전반전부터 골을 넣고 쉽게 경기를 운영하는 모습은 지난해 10월 말부터 영 보기 힘들다.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2-2023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를 치른 토트넘이 리그원(3부) 팀 포츠머스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기긴 했지만 쉬운 경기는 아니었다. 토트넘은 후반 5분 해리 케인의 선제결승골로 승리했다. 경기를 지배했지만 위협적인 공격이 거의 없었고, 골 외에는 유효슛 기록조차 전무했다.
토트넘이 최근 들어 선제실점을 많이 내준다는 건 익히 알려졌는데, 전반전에 골을 넣지 못한다는 점도 문제다. 토트넘은 최근 13경기 중 전반전 득점이 단 1경기에 불과했다. 나머지 12경기에서는 후반이 되어서야 득점하거나 무득점으로 마쳤다. 지난해 10월 16일 에버턴전부터 시작된 기록이다. 이 기간 동안 전반전에 들어간 골은 단 1골이었는데, 지난해 11월 13일 리즈유나이티드를 4-3으로 꺾었을 때 해리 케인이 기록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모르 파티' 춤을 추는 듯 김건희의 포즈 [순간포착]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세계 최고 미모의 축구선수' 아나 마리아 마르코비치의 모델 뺨치는 포즈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르포] '월드컵 끝났다' MBC 해설위원의 카타르 생존기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대표팀 출신 공격수, 전처 조카와 '임신 골인'...혼돈의 족보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2022년 최고의 순간' 손흥민 40미터 드리블과 황희찬 골… 감격의 슬라이딩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손흥민, 자신감 없어 보였다" 포츠머스전 현지매체 평점 6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판곤 매직' 말레이시아, 동남아 최강 태국 잡았다… 4강 1차전 1-0 승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힘든 손흥민, 3부 상대로도 소득 없는 풀타임… 회복할 시간 절실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리뷰] '케인 선제결승골' 토트넘, 포츠머스 꺾고 FA컵 32강 진출… 손흥민 풀타임 - 풋볼리스트(FOO
- [공식발표] 나폴리, 수비수 베레신스키 영입… 우승 위한 전력 보강 - 풋볼리스트(FOOTBAL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