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열심히 활동? 유기견 때문…인기 떨어지면 안 돼" (캐나다 체크인)

장예솔 기자 2023. 1. 7.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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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체크인' 이효리가 열심히 활동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날 이효리와 친구들은 의문의 상자를 트럭에 가득 실어 의문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바자회 때 물건을 많이 후원해주신다. 물건 같은 거. 지혜(스타일리스트)가 협찬 받아온 옷들도 가지고 있다가 내다 판다"며 수익금은 유기견들의 병원비, 사료비 등으로 사용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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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캐나다 체크인' 이효리가 열심히 활동하는 이유를 밝혔다. 

7일 방송된 tvN '캐나다 체크인' 4회에서는 산 넘고 물 건너 가브리올라 섬에 도착, 긴 여정 끝에 성사된 라이언네 가족들과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와 친구들은 의문의 상자를 트럭에 가득 실어 의문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강아지를 돌보는 비용은 언니와 제가 보통 사비로 한다. 그리고 바자회를 일 년에 한 번씩 크게 연다"며 바자회를 준비 중이라고 털어놨다. 

유기견 봉사로 맺어진 절친들, 여러 봉사자와 함께 '유기견 돕기 바자회'를 개최한 지 벌써 세 번째. 

이효리는 "바자회 때 물건을 많이 후원해주신다. 물건 같은 거. 지혜(스타일리스트)가 협찬 받아온 옷들도 가지고 있다가 내다 판다"며 수익금은 유기견들의 병원비, 사료비 등으로 사용된다고 밝혔다. 

이어 "다 팔아서 1년 동안 쓴다. 그래서 열심히 활동을 해야 한다. 인기가 떨어지면 안 된다. 바자회 때문에"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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