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방탄소년단, 고맙고 고생했고 축하해" [2023 골든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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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골든디스크'에서 제이홉이 방탄소년들 멤버들, 팬들과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틱톡 골든디스크 인기상과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 중 홀로 참석한 제이홉이 소감을 밝혔다.
음반 부문 본상도 함께 수상한 제이홉은 "2022년 방탄소년단이 여러분들께 작고 소소하게 흔적을 남겨드린 것 같아서 이 상을 받으면서도, 여러분께 소소한 이야깃거리가 된 느낌이라 뿌듯하고 감격스럽다"며 "감사하게, 겸손하게 받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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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2023 골든디스크'에서 제이홉이 방탄소년들 멤버들, 팬들과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7일 오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진행은 이다희, 성시경, 박소담, 닉쿤이 맡았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틱톡 골든디스크 인기상과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 중 홀로 참석한 제이홉이 소감을 밝혔다.
무대에 오른 제이홉은 "아미"를 먼저 외친 뒤, 태국어로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방탄소년단을 대표해서 수상소감 자리에 왔다. 태국 정말 오랜만이다. 지금 태국에서의 마지막 자리가 이 스타디움 공연장이었어서 의미있는 자리이지 않나 생각이 든다. 태국에서의 추억이 너무나 많아서 감회도 새롭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인기상이라는 건 언제 받아도 너무나 값진 상인 것 같다. 저희도 저희지만, 우리 팬 여러분들이 받은 상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감사히 잘 받겠다"며 팬들과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음반 부문 본상도 함께 수상한 제이홉은 "2022년 방탄소년단이 여러분들께 작고 소소하게 흔적을 남겨드린 것 같아서 이 상을 받으면서도, 여러분께 소소한 이야깃거리가 된 느낌이라 뿌듯하고 감격스럽다"며 "감사하게, 겸손하게 받겠다"고 전했다.
소속사와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제이홉은 "마지막으로 우리 멤버들.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않았지만 너무 고맙고, 고생했고,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멤버들 축하해"라는 말로 소감을 마쳤다.
한편, 제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라인업에는 엔하이픈, 르세라핌, 뉴진스, 스트레이 키즈, 트레저, 세븐틴, (여자)아이들, 비오, 빅나티, 아이브, 제이홉, 싸이, 윤하, 박재범, 김민석, 임영웅, 문별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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