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수비 보강 완료' 나폴리, 베레신스키 임대 영입...완전 영입 옵션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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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소속팀 나폴리가 폴란드 출신 삼프도리아 수비수 바르토시 베레신스키를 임대 영입했다.
나폴리는 "삼프도리아 수비수 베레신스키를 이번 시즌 말까지 임대 영입했다"며 "180만 유로(한화 약 24억원)의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폴란드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베레신스키는 폴란드 레흐 포츠난에서 프로 데뷔해 레기에 바르샤바를 거쳐 2017년부터 삼프도리아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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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김민재 소속팀 나폴리가 폴란드 출신 삼프도리아 수비수 바르토시 베레신스키를 임대 영입했다.
나폴리는 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레신스키 영입을 발표했다. 나폴리는 "삼프도리아 수비수 베레신스키를 이번 시즌 말까지 임대 영입했다"며 "180만 유로(한화 약 24억원)의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폴란드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베레신스키는 폴란드 레흐 포츠난에서 프로 데뷔해 레기에 바르샤바를 거쳐 2017년부터 삼프도리아에서 활약했다.
삼프도리아에서 부동의 주전 라이트백으로 활약했고, 리그와 컵 대회를 포함해 매 시즌 30경기 이상 소화했다.
이번 시즌에도 리그 15경기, 코파 이탈리아 1경기에 출전하며 삼프도리아의 측면 수비를 책임졌다.
나폴리는 베레신스키 영입으로 디 로렌초의 체력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게 됐다.
이번 시즌 리그 무패 선두를 달리고 있던 나폴리는 지난 5일 인테르에 패해 첫 패배를 당했다. 2위 AC 밀란에게 5점 차 추격을 허용했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전반기 만큼의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나폴리는 오는 9일 베레신스키 친정팀 삼프도리아를 상대로 다시 승리에 도전한다.
사진=나폴리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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