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9회 로또 1등 당첨자 15명…17억씩 받는다

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제104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5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왔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04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5, 13, 20, 21, 37’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7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7’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5명으로 17억2781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9명으로 각 4853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968명으로 145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7061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46만2622명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민수미 기자 mi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