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휴식 없다… 케인과 FA컵 64강전 선발 출전, 2G 연속골 도전
김희웅 2023. 1. 7. 20:38
손흥민(31)이 FA컵 64강전에서도 토트넘의 전방을 책임진다.
토트넘은 7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에서 포츠머스(3부)와 격돌한다.
이날 토트넘은 최정예 멤버를 내세웠다. 앞서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지만, 다음 일정이 9일 뒤인 아스널전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최전방에 손흥민, 해리 케인, 브리안 힐을 내세운다. 중원은 파페 사르, 이브 비수마가 구성한다. 측면 윙백으로는 라이언 세세뇽과 에메르송 로얄이 나선다. 수비진은 벤 데이비스, 다빈손 산체스, 자펫 탕강가가 구축하고, 골문은 프레이저 포스터가 지킨다.
손흥민은 2경기 연속 골에 도전한다. 손흥민은 지난 5일 크리스털 팰리스와 리그 경기에서 9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유독 침묵이 길었던 그는 이번 경기에서 시즌 첫 2경기 연속골을 겨냥한다.
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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