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이하나, 부분 기억 상실…♥임주환과 결혼 후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이하나가 기억 상실증에 걸렸다.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30회에서는 김태주(이하나 분)가 기억 상실증에 걸린 모습이 그려졌다.
김태주는 "됐거든. 나 지금 농담할 기분 아니야. 이상한 소리 하지 말고 나 핸드폰 좀 줘"라며 발끈했고, 이상준은 "너 나한테 뭐 섭섭한 거 있니?"라며 당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 이하나가 기억 상실증에 걸렸다.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30회에서는 김태주(이하나 분)가 기억 상실증에 걸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주는 잠에서 깼고, "건우 어디 갔지? 아까 있었는데"라며 김건우(이유진)를 찾았다. 이상준(임주환)은 "너 괜찮은 거 보고 집에 갔지. 우리도 이제 집에 가자"라며 밝혔다.
그러나 김태주는 "이상준. 넌 계속 여기 왜 있는 거야?"라며 쏘아붙였고, 이상준은 "내가 네 보호자니까 여기 계속 있지. 내가 네 남편이잖아"라며 설명했다.
김태주는 "됐거든. 나 지금 농담할 기분 아니야. 이상한 소리 하지 말고 나 핸드폰 좀 줘"라며 발끈했고, 이상준은 "너 나한테 뭐 섭섭한 거 있니?"라며 당황했다.
또 이상민(문예원)과 차윤호(이태성)가 병실을 찾았고, 김태주는 이상민에게 "넌 누구니? 너 혹시 내 동생이랑 싸웠던 이상민? 네가 여기 웬일이야?"라며 의아해했다.
특히 가족들은 김태주에게 이상준과 결혼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줬고, 김태주는 "다들 왜 가만있었어? 이 결혼 말리지 않고"라며 탄식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는솔로' 10기 현숙, ♥영철과 재혼 예고하더니 샤넬 협찬받았네
- 신정환, 이제는 유흥업소까지?…"살기 위해 발버둥"
- 오현규 "손흥민, 자비로 돈 안 챙겨줘…섭섭하긴 했다" (리천수)
- 강하늘, '1월 결혼 발표' 강아랑 결혼식 축가 직접 부른다
- 신지, 김종민과 함께 제주行…커플템 착용까지?
- 율희, 3남매 양육권 '포기' 독 됐나…"최민환 성범죄 처벌이 영향 有" [엑's 이슈]
- 가스라이팅, 강제 결혼·임신…'인간 사육장' 18년만 탈출 '경악' (이말꼭)
- 송가인, 김종국 父 며느리 되나…"김종국, 전 재산 잃고 근육 없어도 좋아" (미우새)[전일야화]
- 미자 작심 폭로 "♥김태현, 밖에 나가면 연락無…결혼 후 바뀌었다" (동치미)
- '비혼 출산' 사유리 "정자 기증자 얼굴 알아…젠 닮았더라" (주간반상회)[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