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시대 감사” 임영웅·뉴진스 디지털 음원 본상 [37회 골든디스크]
박로사 2023. 1. 7. 20:31
가수 임영웅, 그룹 뉴진스가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7일 오후 8시(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서 개최됐다. 이날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은 임영웅과 뉴진스에게 돌아갔다.
임영웅은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다시 한번 수상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 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사랑 보내주시는 영웅시대, 가족분들께 감사하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진스는 앞서 신인상에 이어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까지 2관왕에 올랐다. 뉴진스는 “신인상에 이어 이런 값진 상 주셔서 감사하다. 초대해주신 관계자 여러분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1986년 개최된 골든디스크어워즈는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중음악을 선정, 결산하는 무대다. 이번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8년 만에 해외에서 열리는 시상식으로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7일 오후 8시(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서 개최됐다. 이날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은 임영웅과 뉴진스에게 돌아갔다.
임영웅은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다시 한번 수상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 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사랑 보내주시는 영웅시대, 가족분들께 감사하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진스는 앞서 신인상에 이어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까지 2관왕에 올랐다. 뉴진스는 “신인상에 이어 이런 값진 상 주셔서 감사하다. 초대해주신 관계자 여러분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1986년 개최된 골든디스크어워즈는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중음악을 선정, 결산하는 무대다. 이번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8년 만에 해외에서 열리는 시상식으로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마스크 패대기→다시 착용… “부모님·친구들이 걱정해서요”
- 토트넘 선배는 SON 믿는다… “손흥민, 도움 못 받고 있잖아”
- “이강인, 마요르카 90% 떠날 것” 독점 보도, SON과 맞대결 가능성↑
- ‘치어리두’ 변신… 데뷔전 무산→자전거 타고 동료 ‘응원’
- 김영철, 가족사 고백 “고3 때 형 하늘나라로… 너무 보고 싶어”
- NCT 해찬, 건강 문제로 활동 잠정 중단 [전문]
- [오피셜] K리그서 성장한 오르샤, EPL 입성… 사우샘프턴과 25년까지 계약
- '미스터트롯2' 최대성, "거짓말쟁이가 되었다" 올하트에도 통편집 된 절절한 고백
- '새댁' 손연재, 복근 드러낸 핫핑크 패션...이민정도 "하, 이뻐" 감탄
- ‘박수홍♥' 김다예, “남편 잘생겼죠? 외모 보고 만났어요” 동문시장서 당당 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