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밤마다 비명 지르고 울어"…18개월 딸 어떡하나

장예솔 기자 2023. 1. 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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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18개월 된 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한지혜는 이어 "18개월 재접근기인 윤슬이는 삼 일째 밤마다 깨서 비명 지르며 울고, 거실로 나가자고 하고 한 번 울면 잘 달래지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딸을 재워도 금방 깨서 한숨도 못 잤다는 한지혜는 "늦은 밤, 자지러지게 우는 아기에 어둠이 두려워지는 중. 요즘 부쩍 귀여운 행동을 많이 하고 애정 표현도 많이 해서 너무 귀여운데 #18개월 아기"라며 육아의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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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한지혜가 18개월 된 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한지혜는 7일 "잠을 못 자 수척한 애미와‥ 잠 안 자도 에너지 넘치는 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딸 윤슬 양과 외출을 나온 한지혜의 모습. 한눈에 봐도 피곤해 보이는 얼굴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지혜는 이어 "18개월 재접근기인 윤슬이는 삼 일째 밤마다 깨서 비명 지르며 울고, 거실로 나가자고 하고 한 번 울면 잘 달래지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딸을 재워도 금방 깨서 한숨도 못 잤다는 한지혜는 "늦은 밤, 자지러지게 우는 아기에 어둠이 두려워지는 중. 요즘 부쩍 귀여운 행동을 많이 하고 애정 표현도 많이 해서 너무 귀여운데 … #18개월 아기"라며 육아의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고, 지난해 6월 딸 윤슬 양을 출산했다. 

사진 = 한지혜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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