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LET’s KOYOTE!’ 콘서트 투어…서울서 피날레
류지윤 2023. 1. 7. 16:48
8일 막공으로 마무리
코요태의 콘서트 투어 ‘LET’s KOYOTE!’가 화려한 막을 내린다.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LET’s KOYOTE!’를 개최, 콘서트 투어 마지막 공연을 꾸민다.
그동안 성남, 대구에서 ‘LET’s KOYOTE!’를 통해 ‘국민 그룹’의 저력을 선보였던 코요태가 이번에 개최되는 서울 공연으로 콘서트 투어 피날레를 장식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기대치가 높은 상황이다.
‘LET’s KOYOTE!’는 세대를 뛰어넘어 우리 모두의 추억 속에 소중히 간직된 코요태가 올타임 레전드 명곡들을 선보이는 공연인 것은 물론, 20주년 콘서트 이후 두 번째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라 코요태와 팬들에게는 의미가 깊다.
이번 공연은 ‘Passion’, ‘파란’, ‘비몽’, ‘순정’ 등 히트곡 메들리부터 최근 발매한 신곡 ‘영웅’, ‘반쪽’, ‘GO’까지 풍성한 무대들과 다양한 코너들을 비롯해 관객들과 함께 뛰어놀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소속사 측은 "‘LET’s KOYOTE!’ 마지막을 맞이한 코요태는 8090세대에게는 추억을, MZ세대에게는 신선함을 선사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그룹’의 새로운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中 규제 비판' 마윈, 앤트그룹 지배권 상실
- 박찬욱 감독 '헤어질 결심', 영국 아카데미 4개 부문 예비 후보
- "휴전은 무슨" 푸틴의 속임수였나…우크라에 박격포 꽂혔다
- [홍종선의 배우발견㊶] ‘더 글로리’ ‘영웅’ 속 싹 달라진 배우들
- 30대 여교사가 훈계하자 총 쏴버린 美 6세 男초등생
- 한동훈의 엄중경고…"이재명, 조용히 결과 기다리고 재판 불복 말라"
- 김건희 여사 문제, 그 시작과 끝은 그녀의 이미지
- 혁신당, 김민석 저격 "민주당 위한 '5분 대기조' 될 생각 없다
- '베테랑2' 감독 류승완은 왜 붕어빵을 찍지 않았을까 [홍종선의 명장면⑱]
- 역사에 다가가는 손흥민…비난 여론도 일제히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