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 오늘(7일) 첫 방송… 이보영 vs 조성하 살벌한 사내 전쟁
박로사 2023. 1. 7. 13:56
JTBC 새 주말드라마 ‘대행사’가 7일 첫 방송된다.
‘대행사’는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우아하게 처절한 광고인들의 전투극이다.
이보영은 오로지 실력만으로 최초로 여성 임원 자리까지 오른 광고인 고아인 역을 맡았다. 조성하는 뛰어난 사내 정치력으로 아무런 실패 없이 승승장구 해온 본부장 최창수를 연기한다. 성공 요인과 스펙 등이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이 고아인의 상무 승진을 두고 본격적으로 대립할 예정이다.
‘대행사’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스틸컷을 공개했다. 자신의 ‘라인’ 권우철(김대곤 분)에게 무언가를 은밀히 지시하는 최창수, 자신을 둘러싼 사내의 미묘한 분위기를 감지하고 어둠 속에서도 눈을 빛내는 고아인 사이엔 벌써부터 긴장감이 흐른다.
제작진은 “대기업 내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수 싸움의 묘미, 그 과정에서 어떤 싸움에서도 지지 않을 독한 멘탈을 가진 고아인 상무가 만들어낼 짜릿한 카타르시스가 안방극장에 전달될 예정이다. 그 시작을 알릴 첫 방송부터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JTBC ‘대행사’는 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대행사’는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우아하게 처절한 광고인들의 전투극이다.
이보영은 오로지 실력만으로 최초로 여성 임원 자리까지 오른 광고인 고아인 역을 맡았다. 조성하는 뛰어난 사내 정치력으로 아무런 실패 없이 승승장구 해온 본부장 최창수를 연기한다. 성공 요인과 스펙 등이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이 고아인의 상무 승진을 두고 본격적으로 대립할 예정이다.
‘대행사’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스틸컷을 공개했다. 자신의 ‘라인’ 권우철(김대곤 분)에게 무언가를 은밀히 지시하는 최창수, 자신을 둘러싼 사내의 미묘한 분위기를 감지하고 어둠 속에서도 눈을 빛내는 고아인 사이엔 벌써부터 긴장감이 흐른다.
제작진은 “대기업 내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수 싸움의 묘미, 그 과정에서 어떤 싸움에서도 지지 않을 독한 멘탈을 가진 고아인 상무가 만들어낼 짜릿한 카타르시스가 안방극장에 전달될 예정이다. 그 시작을 알릴 첫 방송부터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JTBC ‘대행사’는 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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